Monaco Travel Journal 2017/18 – Korean

한눈에 만나는 모나코

모나퀸스(Monaquense)? 혹은 모나크 (Monaques)?
불과 2평방킬로미터 면적의 이 나라에 살고 있는 38,000 여명의 주민들을 지칭하는 말은 다름아닌
‘모네가스크(Monegasques)’이다

모나코 공국은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국가로, 현재 알베르2세 공작이 재임하고 있는
입헌군주국이다. 알베리 2세는 1297년 이후 이 나라를 다스려온 그리말디 왕가의 후혼이다.

프랑스와 이딸리아가 만나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모나코는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이 있는 프랑스의(Nice)를 중심으로
프랑스 및 이딸리아의 주요도시들과 늘 가깝게 교류해 왔다.

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모나코는 마슐렝 스타 레스토랑과 몬테-카를로의 밤을 잊은 카지노, 그리고 스첵터클한 나이트라이프와 포뮬러
윈 그랑프리로 대표되는 ‘화려함’의 대명사이기도 하다.

모나코는 크게 모나코빌(Monaco-Ville), 콩다민(Condamine), 라 루스(La Rousse),
모네케티(Moneghetti), 꽁비엘(Fontvielle), 라보도(Larvotto), 몬데-카를로(Monte_Carlo)의 일곱구획으로 나뉘어지며,
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지노와 카지노 스퀘어등이 바로 몬테-카를로에 있다.

이제부터 이 책에서 소개되는 모나코의 웅장한 랜드마크들과 세계적 축제 및 이벤트 등은 이러한 모나코의 여러가지 얼굴들을 보다 잘
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. 그러리 하나도 빼놓지 말고 여러분의것으로 만드시길!